북경 7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두해도):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이 19.8조원으로 동기대비 9.4%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11.4조원으로 13.2% 성장했고 수입이 8.66조원으로 4.8% 성장했다.
데터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 나라 일반무역 수출입은 12.71조원에 달해 13.1%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64.2%를 차지했고 동기대비 2.1%포인트 향상되였다. 동시기 가공무역 수출입은 4.02조원으로 3.2% 성장했다. 상반기 우리 나라 기전제품 수출입은 9.72조원으로 4.2%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49.1%를 차지했다. 농산물 수출입은 1.04조원으로 9.3% 성장하여 5.2%를 차지했다. 동시기 로동밀집형 제품 수출은 1.99조원으로 13.5% 성장하여 수출 총액의 17.8%를 차지했다. 원유, 천연가스, 석탄 등 에너지제품의 총 수입은 1.48조원으로 53.1% 성장하여 수입 총액의 17.1%를 차지했다.
당중앙은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효과적으로 총괄했다. 5월이래, 국내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전면적으로 호전됨과 동시에 여러가지 성장안정정책의 효과도 점차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대외무역기업의 업무복귀, 생산재개도 질서 있게 추진되였다. 특히 장강삼각주 등 지역의 수출입이 재빨리 회복되여 전국 대외무역의 전반 증속이 현저하게 반등되도록 이끌었다. 5월,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은 동기대비 9.5% 성장하여 증속이 4월에 비해 9.4%포인트 빨라졌고 6월에는 증속이 더한층 향상되여 14.3%에 달했다.
세관총서 관련 책임자는 상반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은 비교적 강한 강인성을 보여주었는바 1분기에 시작이 평온했고 5, 6월에는 신속하게 4월의 증속 하락세를 돌려세웠다고 밝혔다. 당면 우리 나라 대외무역발전은 여전히 일부 불안정하고 불확정적인 요소에 직면해있는바 안정보장 품질향상이 아직도 적지 않은 압력에 직면해있다. 그러나 강인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충족하며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우리 나라의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내야 한다. 국가 경제안정 일괄적 정책조치가 착지되고 효과를 보고 업무복귀, 생산재개가 질서 있게 추진됨에 따라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여전히 계속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전망인바 대외무역의 안정보장 및 품질향상 촉진은 여전히 튼튼한 토대를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