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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 전면 회복, 구매세 반감 정책 효과 나타나

6월, 자동차판매량 동기대비 23.8% 성장(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2022년 07월 12일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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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정): 6월이래, 우리 나라 자동차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이 전면적으로 회복되여 기업의 생산절주가 빨라지면서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뚜렷한 회복성 성장을 나타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1일 발표한 최신데터에 의하면 6월 우리 나라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249.9만대와 250.2만대를 완성해 전월 대비 각각 29.7%와 34.4% 성장하고 동기대비 각각 28.2%와 23.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생산과 판매가 기대보다 뚜렷이 좋았다. 국가 구매세 반감 정책과 지방정부 자동차소비촉진정책에 힘 입어 6월 승용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223.9만대와 222.2만대를 완성해 동기대비 각각 43.6%와 41.2%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 승용차 생산과 판매가 모두 1000만대를 초과해 동기대비 각각 6.0%와 3.4% 성장해 총체적으로 정상적인 수준을 회복했다. 그중 중국브랜드 승용차는 도합 489.1만대를 판매해 동기대비 16.5% 성장함으로써 승용차판매 총량의 47.2% 차지하고 그 전해 동기대비 5.3%포인트 상승했다.

신에너지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신에너지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각각 266.1만대와 260만대를 완성해 동기대비 1.2배 성장하고 시장점유률이 21.6%에 달했다. 그중 신에너지승용차 판매량이 승용차 총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0%에 달했고 중국브랜드 승용차 가운데서 신에너지자동차가 차지하는 비률이 39.8%에 달했다. 년간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이 550만대에 달해 동기대비 56%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자동차수출이 련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자동차기업 수출은 24.9만대로 전월대비 1.8% 성장했고 동기대비 57.5%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기업은 121.8만대를 수출해 동기대비 47.1% 성장했다. 그중 신에너지자동차는 당면 수출의 하이트라이트로서 도합 20.2만대를 수출해 자동차수출 총량의 16.6%를 차지했다. 일부 중국브랜드 신에너지자동차는 이미 유럽 등 발달 국가와 지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