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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가 알고 있는 동적 초기화, 4가지 오해 존재!

2022년 04월 19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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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저녁,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는 ‘동적초기화 및 관련 오해’에 대해 해독했다.

동적 초기화 오해1: 0감염

동적 초기화는 0감염과 부동한바 이는 0감염과 본질적인 구별이 있다. 동적 초기화는 전염병상황이 발생했을 때 발견하는 족족 소멸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병상황발생 소재지에서 류행하지 않도록 하고 바이러스가 전염병류행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동적 초기화는 사회차원 0감염자를 요구하는 것이지 전염병상황 소재지에 감염자가 없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면 초기화란 사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군체중 감염자가 없는 것을 가리킨다. 즉 격리관리군체중 일정한 수의 감염자가 있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은 그들이 격리상태에 있어 바이러스를 사회에 전파시키고 확산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동적 초기화 오해2: 페쇄통제

일부 사람들은 동적 초기화 조치와 페쇄통제를 동일하게 생각한다. 동적 초기화 말이 나오면 사람들은 전역 페쇄통제를 떠올린다. 동적 초기화 조치는 전염병이 발견된 단계와 관련되는데 만약 일찍 발견하면 환자를 격리시키고 밀접접촉자들을 격리관찰하면 초기화를 실현할 수 있다. 전염병을 늦게 발견했거나 혹은 일찍 발견했지만 과단성 있는 조치로 제때에 통제하지 못했다면 사회구역전파상황이 출현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페쇄관리조치를 취한다.

동적 초기화 오해3: 전원핵산검사

일부 사람들은 동적 초기화 조치를 전원핵산검사와 동일하게 생각하는데 동적 초기화말이 나오면 곧바로 전시 전원핵산검사를 떠올린다. 전염병을 빨리 발견하고 전파사슬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단지 전파사슬에 따라 밀접접촉자를 발견하면 되기에 전원핵산검사가 필요없게 된다.

동적 초기화 오해4: 경제에 영향 초래

일부 사람들은 동적 초기화 말이 나오면 경제에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동적 초기화를 실현해야만 최대한 경제건설에 대한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만약 전염병이 제1세대에서 발견되고 제1세대에서 통제되며 제세1대에서 소멸된다면 경제건설에 대한 영향은 없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

전염병이 비교적 빨리 발견되였다면, 례하면 전염병이 제2세대 혹은 제세3대에서 발견된다면 이 또한 경제에 영향을 초래하지 않는다.

만약 전염병상황발전이 비교적 준엄하여 대범위 전원핵산검사, 통제관리조치 등을 취해야 한다면 동적 초기화 조치는 경제발전에 일정한 영향을 초래한다. 데터모델전문가의 초보적 분석에 따르면 현지 GDP에 대한 영향은 동적 초기화를 실시했을 때가 동적 초기화를 실시하지 않을 때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