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택배서 양성 검출? 난데없는 밀접접촉자 통지? 2가지 꼼수 조심해야!

2022년 04월 12일 10:1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들어 불법분자들은 질병예방통제센터 직원을 사칭해 ‘밀접접촉자’에게 통지를 발송하고 피싱메시지를 방역제시로 포장해 피해자들이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택배회사를 사칭해 “택배에서 양성이 검출되여 이를 소각해야 하고 동시에 배상을 해야 한다”는 리유로 사건당사자들에 대한 사기행각을 펼치고 있다.

공안부 온라인안전국은 이에 전염병류행기간에 최신 사기꼼수를 반드시 조심할 것을 건의했다.

꼼수1

사기군은 질병예방통제센터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들이 ‘밀접접촉자’라는 리유로 그들에게 피싱메시지를 발송하고 개인정보를 루설하도록 유도한다. 그들은 피해자가 최근 접촉한 관련 인원의 성명과 전화번호를 묻고 신분증번호 등 관련 정보를 요구한 후 또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펼친다.

경찰측은 주민들은 전염병류행기간 불법분자들이 ‘권위부문기구’를 사칭해 피싱메시지를 각종 방역제시로 포장하거나 혹은 전염병예방통제센터 직원을 사칭해 공민의 개인정보를 불법사취하는 행위를 조심할 것을 제시했다. 핵산검사를 할 때 은행카드번호나 휴대폰 검증코드 등 민감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 사기군들이 그 어떤 기관을 사칭하든 최종목적은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 휴대폰 검증번호 심지어 직적접인 계좌이체이다. 그러므로 의심스러운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하고 개인정보, 은행카드정보, 검증번호 등은 쉽게 알려주지 말아야 한다.

꼼수2

“택배에서 양성이 검출되였기에 소각해야 하고 동시에 배상을 진행해야 한다.” 또 일부 불법분자들은 택배회사를 사칭해 전화를 걸어와 피해자들이 어플을 다운받아 은행카드번호, 검증번호와 지불 비밀번호를 적도록 유도한다.

이에 경찰측은 온라인구매 상품에 그 어떤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공식어플 혹은 사이트를 통해 련락해야 하며 개인 신분증번호, 은행카드번호, 검증번호와 비밀번호 등 관련 정보는 루설되지 않도록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택배회사 공식고객서비스번호에 전화해 자문할 수 있지만 ‘고객서비스인원’을 완전히 믿고 위챗, QQ를 함부로 추가해서는 안되며 상대방에게 계좌이체, 스캔코드지불 등을 해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