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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력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가? 전문가 최신판단!

2021년 12월 14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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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력설, 음력설, 두 명절을 앞두고 국내 여러 지역에서는 산발적 전염병상황이 출현했다. 전염병상황과 함께 ‘음력설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가?’라는 화제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2월에 진입해서 각 지역은 근무지서 설 보내기, 불필요시 근무지를 떠나지 않을 것을 제창하는 통지를 발부했다.

여러 지역 근무지서 설을 보낼 것을 제창

12월 13일 ‘은천발부’ 공식계정은 ‘13일부터 불필요시 은천을 떠나지 말자! 근무지서 명절, 설을 보내자!’는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현재 전세계 전염병상황이 여전히 대류행태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전염병예방통제가 큰 도전에 직면했다고 표시했다. 은천에서 근무하는 외지인원, 외지, 특히 해외에 있는 은천인원들은 근무지, 학습생활지역에서 명절을 보낼 것을 제창한다고 표시했다.

9일, 하북 장가구경제개발구는 통지를 발부해 전 지역 당정기관, 사업단위와 국유기업 간부종업원들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 일률로 본지역에서 설을 보내고 해외, 고위험 지역으로 가지 말며 될수록 현지를 떠나지 말아야 하며 꼭 가야 한다면 엄격한 심사관리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불필요시 해외로 나가지 말고 불필요시 최근에 북경을 떠니지 말아야 한다는 제시를 발부했다.

3일, 운남 룽천현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는 통지를 발부해 12월 3일 9시부터 모든 인원은 불필요시 룽천 주요도시구역을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8일, 상해위생건강위원회는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불필요시 송년회, 명절모임을 조직하지 말고 광범한 시민들은 자기방호를 잘하며 불필요시 상해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12일, 절강 항주는 전체 시민들에게 공개편지를 발부하여 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항주 전시는 ‘외부류입 차단, 내부확산 방지’의 관건적 시각에 진입했는바 시민들은 불필요시 류동하지 않고 집결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음력설에 고향으로 갈 수 있을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전염병전파위험 커져

12월 1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오량유는 국무원 령합예방통지기제 기자회견에서 당면 전세계 전염병상황이 여전히 준엄한바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이되고 있고 해외류입의 우리 나라에 대한 위험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외부류입을 차단해야만 내부반등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전염병전파위험이 비교적 크다.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에서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힘을 써 발견하는 족족 철저하게 박멸함으로써 모두들 건강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확보해야 한다.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급전문가소조 성원,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과학자 증광은 포럼에 참석해 이렇게 표시했다. 설을 앞두고 광범한 대중들은 올해 음력설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가장 관심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도 큰 문제가 없다.”

증광은 만약 고향에 돌아간다면 길에서 반드시 예방통제에 류의해야 하는바 가는 길에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하고 심지어 안경도 착용하면 더욱 좋으며 음력설운수기간 인구밀도가 비교적 크기에 손세정제를 휴대해 손을 자주 씻을 것을 당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