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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비상대응등급 2급으로 격상

가장 단호하고 과단성이 있고 엄격한 조치 취해 예방통제사업을 정확하고 과학적이며 효과적으로 잘 틀어쥘 것

2020년 06월 17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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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6일발 본사소식: 6월 16일 저녁, 북경시에서는 제121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북경시정부 부비서장인 손배는 북경시의 돌발공공위생비상대응등급을 3급에서 2급으로 격상한다고 선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6월 11일부터 북경에서 신발지도매시장 관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련속 보고되였고 보고된 확진환자가 매일 두자리수로 증가해 전염병형세가 아주 준엄하다. 이에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소조의 지도 아래에서 전염병태세에 대해 분석하고 평가했으며 북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연구를 거쳐 절차에 따라 신청하고 비준을 받은 후 6월 16일부터 북경시의 비상대응등급을 3급에서 2급으로 조정하기로 확정했다.

비상대응등급을 3급에서 2급으로 조정한 후 북경시에서는 ‘대외 류입방지, 대내 확산방지’를 견지하고 ‘적시 발견, 신속한 처치, 정확한 관리통제,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견지하며 ‘세가지 방지’, ‘네가지 조기’, ‘아홉가지 엄격히’를 견지하고 최저선의식을 강화하며 가장 단호하고 과단성이 있고 엄격한 조치를 취해 예방통제사업을 정확하고 과학적이며 효과적으로 잘 틀어쥠으로써 전염병의 확산과 만연을 단호히 억제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