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이딸리아 로마 부근의 엥궐라 사바지아, 한 녀자아이가 브라치노호수 주변에서 그네를 뛰고 있다. 이딸리아 민사보호부문이 16일 발부한 데테에 따르면 이 나라 전염병상황은 지속적인 호전을 보이고 있는데 당일 중환자실에서 접수한 중증환자수는 전날에 비해 30명이 줄어들어 현재 총 177명으로 3월3일 이래 최저수준이라고 한다(신화사 기자 정정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