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이래 북경에는 신종코로나페염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는데 17일 0시까지 신규 확진사례가 137건에 달했다. 수도의 전염병형세는 아주 준엄하고 북경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초점1: 야채공급이 충족한가? 신발지림시거래구역 6곳 설치하고 크고작은 슈퍼마켓 및 온라인플랫폼 공급량 배로 늘려 요며칠 북경에서 발견된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북경의 채소바구니’로 불리우는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과 련관이 있다. 북경시상무국 데터에 따르면 북경 70%의 야채와 80%의 돼지고기가 모두 신발지에서 공급된다고 한다.
북경시상무국은 신발지시장을 페쇄한 후 6곳의 림시거래장소를 설치했는데 15일 림시거래장소의 야채공급량은 약 1800톤으로 14일의 1.8배에 달했다고 한다. 신발지시장을 제외하고 대양로, 악각장, 진수대지 등 주요 도매시장의 야채공급량도 전일대비 5.5% 증가했는데 이를 통해 야채공급 부족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했다.
여러개 큰 슈퍼마켓들에서도 공급강도를 대폭 강화했다. 15일, 우메이(物美)는 14일 야채공급량을 2100톤에서 2500톤으로 증가했고 징커룽(京客隆)은 야채공급량이 평소의 3배에 달했으며 수항(首航)도 야채공급량이 평소의 5배에 달했다…
비록 개별 지역에서 단기간 집중구매 현상이 나타났지만 중소형 채소시장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였다. 북경에 20여개 가게를 가지고 있는 금영편민회사 총경리 총자빈은 “공급에 문제가 없기에 시민들이 다투어 구매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초점2: 어떻게 핵산검측능력 향상할가? 하루 최대검측능력 9만여명, 7.6만여명 검사 마쳐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고소준은 현재 북경에서 핵산검사능력을 구비한 기구는 98개가 있고 일일 최대 검측능력은 9만여명이라고 소개했다. 15일 6시까지 북경시 16개 구와 경제기술개발구에 총 193개의 핵산검사역을 설치했고 7.6만명이 이미 검사를 마쳤다.
우안병원 의무처 처장 호중걸은 현재, 병원은 매일 대중들에게 800개 핵산검측 예약번호를 개방하는데 신속하게 예약만료된다고 표시했다. 로인, 장애인 등 특수군체는 병원 현장에서 번호를 추가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재 병원 근무일군과 실험실 기계들은 전부 24시간 련속 움직이고 있다.
초점3: 환자 구조상황은 어떠한가? 다수는 경량형 혹은 일반형, 북경 여러 병원 지단병원 지원 나서 현재, 북경시 확진환자들은 전부 지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5일 오후, 지단병원 부원장 오국안은 15일 0시까지, 79건의 확진사례중 1명은 위중증환자, 2명은 중증환자로 모두 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타 환자들은 모두 경량형 혹은 일반형이다.
지단병원 의무처 처장 마섬방은 대다수 환자들은 신발지시장 상가 인원인데 나이가 비교적 어리고 증상이 엄중하지 않으며 발병시간도 짧다고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북경에 전문가소조를 파견해 방역사업을 지도했다. 통일적 배치에 따라 북경의 여러 병원 의료진은 지단병원으로 지원에 나섰는데 16일 아침, 북경대학종양병원, 북경세기단병원, 선무병원 등 병원의 의료진들도 모두 최전선으로 갔다.
초점4: 어떻게 사회구역 예방통제 승격할가? 확진사례가 나타난 아빠트 전부 페쇄식 관리, 10만여명 사회구역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투입국무원 전염병위험등급 검색 미니앱(小程序)에 의하면 16일 10시까지 북경에는 총 1개 고위험 지역과 20개 중위험 지역이 있다. 북경시당위 조직부 부무(部务)위원 서영은 북경시는 확진사례가 나타난 아빠트에 대해 전부 페쇄식 관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북경 사회구역 예방통제 사업은 승격되였고 한차례 ‘노크행동’이 전면 펼쳐졌다. 서영은 15일, 북경 10만여명의 사회구역(촌) 근무일군들은 7120개 사회구역(촌)에 투입되여 공고를 붙이고 직접 방문하며 전화 위챗 등 각종 방식을 통해 ‘노크행동’을 개시함으로써 5월 30일 이래 신발지농산품도매시장에 갔다온 인원 총 20만명을 조사선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