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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신: 민법전 등 법률이 대중의 신변으로 가고 대중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야

2020년 06월 12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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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1일발 본사소식: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국법학회 회장인 왕신은 11일 북경에서 중공중앙 조직부, 중공중앙 선전부, 중앙정법위원회, 교육부, 사법부와 중국법학회가 회동해 소집한 2020년 ‘100명의 법학가, 100회의 보고회’ 조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쌍백’활동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며 전민에 대한 법률보급을 강화함으로써 민법전 등 법률이 대중의 신변으로 가고 대중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쌍백’활동은 전국법률보급사업의 한가지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각급 간부, 대학교 교원과 학생, 기층대중을 상대로 헌법과 법률을 적극 선전하고 법치정신을 선양함으로써 전면적인 의법치국의 실천을 위해 효과적으로 봉사했다. 올해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한해로서 ‘쌍백’활동을 잘 전개하고 법치선전교육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은 법에 의해 인민의 합법적 권익을 보다 잘 보장하고 량호한 법치환경을 마련하며 년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왕신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형세와 요구에 부응해 전면적인 의법치국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민법전 등 중요한 분야의 립법 관련 법치선전교육을 착실히 전개해야 한다. 법학 및 법률 업무일군들이 전공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전염병예방통사업과 경제 및 사회 발전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된 법률정책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선전, 설명하고 제도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며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도록 조직, 동원해야 한다. 방법과 수단을 혁신하고 법치 선전 및 설명의 흡인력과 영향력을 높임으로써 사회주의법치국가의 건설을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한다. 관련 부, 위원회의 책임자와 전문가대표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