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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성 민생투입 증가, 도시농촌 최저보장표준 계속하여 제고

2020년 06월 12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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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 전성 도시 최저보장표준을 평균 5% 이상 제고하고 농촌 최저보장표준을 평균 7% 이상 제고하며 특수빈곤인원의 기본생활표준은 현재 최저보장표준의 1.3배보다 낮지 않아야 하며 집중부양과 흩어져 살고 있는 고아의 기본생활양육표준을 평균 각각 5%, 7% 제고시키고 60년대 정간퇴직(精简退职)한 종업원들의 생활보조표준을 7% 제고시킨다.

최근 료녕성정부 판공청은 <성향 주민 최저생활보장, 특수빈곤인원 구조부양, 고아 기본생활부양과 60년대 정간퇴직 종업원 생활보조표준을 제고할 데 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7월 1일부터 집행하기로 했다.

6월 11일, 료녕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료녕성민정청 관련 책임자는 이 정책에 대해 해독을 진행했다.

각지 보장수준의 균형적이고 조화로운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이번 표준제고는 각지 최저보장 증가폭에 대해 분류지도를 실행했는데 원래 표준이 높은 지역의 증가폭이 줄어들고 원래 표준이 낮은 지역의 증가폭이 올라가 지역간 보장표준차이가 점차 축소되였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이번 표준제고사업에서 농촌 최저보장표준 제고폭이 도시 최저보장표준 제고폭보다 큰 것이다. 료녕성민정청 관련 책임자는 이런 조치는 성향 보장표준차이를 가일층 축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이번 표준제고의 중점은 각지 농촌 최조보장표준이 동적조정을 거친 후 국가빈곤해탈부축표준보다 높은 것을 유지하고 농촌 최저보장, 특수빈곤인원의 구조부양제도와 빈곤해탈부축개발정책의 효과적인 련결을 강화하는 것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료녕성정부는 상술한 사업을 각지 정부실적심사의 지표중 하나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동시에 확인사업을 강화하여 초부문적 정보비교를 통해 심사신청와 동적관리의 정확성을 제고시켜 정확한 구조실시를 확보한다.

올해 4월말까지 전성에는 성향 최저보장대상 99.66만명, 성향 특수빈곤인원 13.7만명, 고아 6344명, 민정부문에서 관리하는 60년대 정간퇴직 종업원이 7093명이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