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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오문, ‘한 나라, 두 제도’가 실행가능하고 해낼 수 있으며 인심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검증해(오문회귀 20주년 경축)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 인터뷰

2019년 12월 06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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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20년 동안 ‘한 나라, 두 제도’, ‘오문인에 의한 오문관리’, 고도자치의 방침은 오문에서 전면적으로 관철되고 실시되였으며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특별행정구정부,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오문은 세인이 주목할 만한 발전성과를 거두었다.

오문의 조국회귀 20주년에 즈음하여 기자는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을 인터뷰했다.

기자: 오문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20년 동안 오문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에서 뛰여난 성과를 이룩했다. 어떤 성공적인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최세안: 중앙의 관심과 지원 아래에서 오문특별행정구정부는 오문의 사회 각계를 단합인솔해 ‘한 나라, 두 제도’, ‘오문인에 의한 오문관리’, 고도자치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고 엄격히 헌법과 오문기본법에 따라 일처리를 함으로써 경제의 급속한 발전, 민생의 지속적인 개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실현하고 오문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을 과시해 국가운영 실천과 성과의 유기적인 구성부분으로 되고 ‘한 나라, 두 제도’가 완전히 실행가능하고 해낼 수 있으며 인심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20년 동안 헌법과 기본법의 권위는 오문에서 확고히 수호되였고 행정주도체제도 순조롭게 운행되였다. 오문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은 시종 헌법과 기본법의 권위를 결연히 수호하고 ‘한 나라’의 원칙을 견지하고 ‘두 나라’의 차이를 존중하고, 중앙의 권력을 수호하고 특별행정구의 고도자치권을 보장하는 것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오문의 량호한 정치적 국면을 열어놓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