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륙아남): 14일, 국가 신문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국가통계국 신문대변인 류애화는 당면 경제운행은 여전히 합리한 구간내에 처해있으며 총체적인 평형과 안정 가운데서 발전하는 발전태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종합지수가 안정되였다. 1월-7월 도시 신규증가 취업은 867만명으로 전년 계획의 79%를 완성하고 취업규모가 계속 확대되였다. 가격상승세가 완화되였다. 1월-7월 주민소비가격이 동기대비 2.3% 상승했는데 그중 7월은 동기대비 2.8% 상승했다.
국내수요가 확대되였다. 한 방면으로는 투자가 평온하게 성장했는데 1월-7월 고정자산투자가 동기대비 5.7% 성장해 전 몇개월과 기본상 맞먹었다. 그중 제조업투자는 동기대비 3.3% 성장하고 련속 3개월간 소폭 반등되였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시장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1월-7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8.3% 성장했다.
수출성장이 비교적 빨랐다. 7월 화물수출입은 동기대비 5.7% 성장하여 그 지난달보다 2.6%포인트 빨라졌는데 그중 7월 수출이 10.3% 성장하여 그 지난달보다 4.3%포인트 빨라졌다. 무역구조가 더한층 최적화되였는데 1월-7월 일반무역의 비률은 59.8%를 점하여 동기대비 0.8%포인트 향상되였다.
산업이 계속 격상되였다. 1월-7월 규모이상 공업증가액은 동기대비 5.8% 성장했는데 그중 부가가치가 비교적 높고 산업격상방향에 부합되는 첨단신기술제조업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으며 첨단기술 제조업 증가액은 동기대비 8.7% 성장하여 전부 규모이상 공업보다 2.9%포인트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