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와 현실은 모두 우리에게 청년일대가 리상이 있고 감당이 있어야 나라가 전도 있고 민족이 희망이 있으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실현에 끊임없는 강대한 력량이 있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러분들이 기여, 우애, 호조, 진보의 자원봉사정신을 고양하여 조국과 동행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청춘의 꿈과 실제적인 행동으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습근평
“조국과의 동행을 견지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이는 2013년 12월 5일에 습근평 총서기가 화중농업대학 ‘본우자원봉사팀’에 보낸 회답편지에서의 간곡한 부탁이다. 현재 이는 이미 봉사팀원들의 자각적인 고수와 행동 지침으로 되였다.
‘본우자원봉사팀’의 지도교원 서본우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6년전 학생들이 함께 심산에 뿌리를 내려 10년 동안 교육지원에 참가한 체험을 교류할 때 누군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회보할 것”을 제의했다. 생각 밖으로 총서기께서 다망한 가운데서 회답편지를 보내여 학생들이 “청춘의 꿈과 실제행동으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고무격려해주었던 것이다.
“총서기의 회답편지는 우리에게 용감하고 의지가 강하며 성실하게 인정 많은 행실을 갖게 하는 동력을 보태주었다.” 화중농업대학에서 ‘본우자원봉사팀’의 교원과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훌륭한 답안지를 바쳤다. 귀주 큰산의 깊은 곳에서 148명 대학생들이15년간 ‘애심릴레이’를 견지하면서 ‘산굴소학교’를 따뜻한 집으로 건설했고 호북 건시현 빈곤퇴치난관공략전 일선에서 박사봉사단 농민들의 파종, 양식을 위해 봉사하면서 론문을 밭머리에 ‘썼으며’ 무한시 소경어린이학교에서 붉은 두견꽃애심사의 팀원들은 마음을 다해 동반하면서 소경어린이들을 위해 세계를 ‘볼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