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여건빈 심문민): 기자가 중국상용비행기유한책임회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8월 1일, C919 대형려객기 제104대 비행기가 5시 32분에 상해포동국제공항 제4활주로에서 리륙하여 1시간 25분 동안의 비행을 거쳐 여러개 시험점을 완성하고 비행기 여러 시스템에 대하여 초기 조정 검사를 진행한 뒤 6시 57분에 귀항해 평온하게 착륙하여 첫 시험비행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했다고 한다. 제104대 비행기는 C919 대형려객기의 네번째 시험비행기로서 주로 종합항공전자시스템, 리륙착륙성능, 자동비행시스템과 자연결빙 등 관련 과목의 시험비행 임무를 감당했다.
계획에 따르면 제105대, 제106대 비행기도 올해 하반기에 시험비행에 투입되는데 그 때에 가서 C919 대형려객기 연구제작이 밀집시험비행단계에 진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