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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벽수보위전, 지역 련합 보호관리 및 공업페수 농촌오수 처리에 초점 모아

2019년 07월 17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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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6일발 신화통신: 16일 북경시 정부 상무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상반년, 벽수(碧水)보위전 방면에서 백양전 류역 기타 지역 물오염 방지 사업기제를 구축했고 경진기 물오염 련합 보호관리를 심화했으며 밀운저수지 질소원천과 원인분석을 실시했고 북경과 천진은 조하류역 기획을 련합으로 편성해 영정하 류역 종합처리와 생태복구를 추진했다.

통보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북경시 수질 환경은 안정을 유지했고 국가에서 고찰한 단면수질(断面水质) 우량비률은 56%에 달했다고 한다. 벽수보위전에서 북경시는 음용수 안전을 보장하고 물오염관리를 강화하며 농업, 농촌 오염방지를 추진한다.

올해 상반년, 북경시 오수처리량은 9.3억립방메터에 달했고 재생수 리용량은 4.9억립방메터에 달했으며 경밀수로에 14km방어망을 설치했다. 이 밖에, 농촌 생활오염수 처리시설 오염물 배출표준을 발부했고 300개 마을 오수정리를 실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