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호트 6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내몽골 대흥안령 ‘6•19’ 수산화재 소각 최전방 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2일 오전 8시까지 불길은 여전히 타오르고 있었고 4300여명의 진화인원들이 화재현장에 투입되였다고 한다.
최전방 진화인원의 소개에 의하면 하루밤 힘을 다해 진화한 결과 환재현장 동선은 전부 에워쌌고 북선은 에워싼 후 세로 방향으로 화재현장을 정리하고 있으며 서선은 화선(火线) 직선거리가 800메터, 남선은 화선 직선거리가 1800메터 남아있다고 한다. 서선과 남선은 해발이 1400메터로 비교적 높고 더우기 숲속 눈잣나무가 조밀하게 분포되였으며 쓰러진 나무들이 많아 진화인원들이 산을 여러차례 넘어야 하기에 행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최전방 화재진화지휘부는 남선에서 새로운 공중락하장소를 개척했고 후속적으로 지원대오를 투입해 중간으로부터 서쪽과 남쪽으로 진입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또한 기타 화선에서 진화대오를 통합하여 력량을 집중해 남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재, 최전방에 투입된 진화인원은 4340명에 달한다. 기상조건으로 보면 앞으로 며칠간 풍력은 2~3급에 달하고 기온은 섭씨 10도에서 22도에 달하며 강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