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신화통신: 전국정협 소수민족계, 종교계 위원 양성반(제1기)가 11일 북경에서 개강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바터얼이 개강식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바터얼 부주석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습득하고 새 시대 인민정협의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사명을 정확히 파악하며 사상정치인도를 강화하고 광범위하게 공감대를 모으며 협상민주건설을 추동하고 협상민주실천에 참여하며 정협 전문협상기구의 작용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바터얼 부주석은 소수민족계, 종교계 위원들이 책임담당을 강화하고 소수민족군중과 신교군중들 속에서의 대표성과 영향력을 더욱 잘 발휘하며 민족단결, 종교화순, 사회조화를 힘써 촉진하고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에 초점을 모아 건언자정(建言资政)하며 민족지역이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이기도록 추진하고 인민들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게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새 중국과 인민정협 창립 7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