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주민소비가 부단히 예비를 발굴하고 구조가 날로 승격되는 특점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내수 구동력의 역할이 날로 뚜렷해지고있다.
강대한 국내시장은 외부의 위험부담을 이겨내고 평정심을 확보하며 개혁개방을 계속 추진할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있다.
소비 증가폭을 놓고 볼때, 1사분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9조7천여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3% 성장하였고 소비지출 성장이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65.1%에 달하였다. 소비는 계속 내수 원동력의 주요력량으로 되고 있다.
얼마전 세관에서 발표한 4월 수입 통계자료가 내수의 개선효과를 가일층 립증해주었다. 올 4월 우리나라 수입 증가폭은 6개월이래 최고치에 달해 시장예기를 넘어섰다.
딸라로 환산하면 수입 증가폭은 올 들어 첫 플러스 성장을 가져왔다.
인민페로 계산하면 수입증가폭이 두자리수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0.3% 성장하였다.
소비구조 면에서, 품질소비와 브랜드 소비가 늘어나고 90년대와 2000년대에 출생한 새 소비군체가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3,4선 도시의 소비가 궐기하고 전자상거래의 도약식 발전은 소비승격의 포인트로 되였다.
국제경험에 비추어 볼때 지금 우리나라는 부유에로 나아가고있으며 새 라운드 소비 승격의 관건시기에 처해 있다. 공중봉사와 기초시설의 취약점이 보완되고 있고 5세대이동통신기술 등 새 기초공사가 잇따라 착공되였으며 민간투자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투자에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수는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일뿐만아니라 경제의 질적 발전의 중요한 원천으로 되여 우리나라 경제가 안정속에서 장원한 발전을 실현하는 저력이 되고있다는 점이다.
당면 우리나라 경제는 고속성장 단계에서 질적 성장 단계에로 진입하였고 발전모식 전변과 경제구조 최적화, 성장 원동력 전환의 공략기에 처해있다.
이런 배경하에서 강대한 국내시장을 형성하고 내수의 활력을 진작시켜 경제발전의 강인성을 증강시키는 것이 필연적인 선택으로 되고있다.
이는 단기적인 파동을 극복할수 있을 뿐더러 외부의 위험부담도 이겨내고 우리나라 경제 질적발전의 내적 수요이기도 하다.
우리는 더 큰 평정심과 결심으로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체제와 기제을 심층 완비화하며 보다 유리한 경제환경을 마련하고 내수의 원동력을 충분히 방출시키며 내수 승격으로 경제전환을 이끌고 보다 높은 질과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