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3일발 신화통신: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새로운 한차례 하향조정을 맞이하게 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13일 발부한 소식에 의하면 최근 국제시장 기름가격의 변화상황과 완제품기름 가격형성기제에 근거해 2019년 5월 13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톤당 약 75원씩 하락한다고 한다.
이번 가격조정에서 휘발유와 다젤유 가격은 리터당 약 6전 하락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중국석유, 중국석유화공, 중국해양석유 3대 회사는 완제품기름 생산과 운반을 잘 조직하여 시장의 평온한 공급을 보장해야 하고 국가 가격정책을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 관련 부분은 시장감독관리 검사강도를 늘리고 국가 가격정책을 집행하지 않는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며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유지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12358 가격 감독관리플랫폼에 가격 위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이 책임자는 현재 완제품기름 가격형성기제 운행상황을 밀접히 추적하고 국내외 석유시장 형세변화와 결부해 진일보 연구하고 보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 완제품기름 가격 하향조정 주기내에 국제시장 원유가격은 하락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검측쎈터는 석유수출국에서 감산을 지속하고 지연정치정세가 긴장한 배경하에 국제 기름가격은 여전히 강대한 지탱이 있고 단기간내에 높은 수준에서 파동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현재 시장변수가 비교적 크기에 석유수출국 후속 감산정책 변화와 중미경제무역 관계 변화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