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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련시 소비자 개인정보침해 위법행위 호되게 타격

2019년 05월 08일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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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금방 샀는데 장식회사의 마케팅전화가 걸려오는가 하면 차량보험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즈음에 보험회사의 전화가 그치지 않는가 하면 또 주식구매를 추천하는 소요전화가 반복적으로 걸려온다… 료녕성 대련시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이런 현상 배후의 소비자 개인정보 루설 문제에 대비해 전문집법행동을 전개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전문집법행동은 주택 임대와 판매, 소액대출 금융, 교육양성훈련, 보험중개, 미용건신, 장식설계, 관광주숙, 택배, 전화마케팅, 웹사이트 또는 APP 운영 등 소비자 개인정보 침해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과 분야를 중점으로 전개한다.

전문집법행동은 소비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수집, 사용하거나 수집한 소비자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루설, 판매 또는 불법 제공하거나 소비자의 동의, 청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또는 소비자가 명확하게 거절했음에도 상업성 정보를 발송하는 등 위법행위를 중점적으로 타격한다.

대련시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중점 업종과 분야의 경영자들을 상대로 ‘법률선전 문전봉사’활동을 적극 진행해 집법강도를 일층 강화하고 사건단서를 더한층 찾아내며 타격과 규범을 서로 결부시킴과 동시에 신고경로를 보완, 소통시킴으로써 관련 신고와 제보를 적시적으로 수리하고 법에 따라 처리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