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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 기자회견 마련,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판공실 관계자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언급

올해 빈곤인구 1000만 이상 추가 감소

2019년 03월 08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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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호): 7일,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판공실 주임 류영부는 ‘난관공략과 어려움 극복—빈곤퇴치난관공략전의 승리를 견결히 이룩하자’와 관련된 문제를 둘러싸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류영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가 뚜렷하여 빈곤인구가 2012년의 9899만명에서 2018년의 1660만명으로 줄었으며 련속 6년간 해마다 평균 1300여만명의 빈곤인구를 줄였다.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촌은 2013년의12만 8000개로부터 2018년말의 2만 6000개로 줄었다. 올해 또 1000만명 이상의 빈곤인구를 추가로 줄이고 300여개 가량의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