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업정보화부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 등이 발표한 ‘2018년 가전제품망 구입분석보고’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가전제품 인터넷구매시장은 평온하게 성장하였고 B2C 가전제품 인터넷구매시장(APP 포함) 규모는 5765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7.5% 늘어났다.
보고는 2018년 우리 나라 가전제품 인터넷구매 규모는 전반 가전제품시장의 35.5%를 차지하였고 인민생활 품질개선에 사용되는 소형 가정용 전자제품이 폭발적인 성장을 실현하여 시장규모 천억원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그중 손잡이형 청소기, 청소로봇 등 제품 판매액의 성장폭은 모두 50% 이상이였고 안마의자, 눈마사지기기, 전동치솔 등은 80% 이상 늘어났으며 제품구조가 최적화되였고 제품 질이 뚜렷하게 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