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일발 신화통신: 1일 령시,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 현장등록사업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전국경제보편조사조례>는 경제보편조사를 5년에 한번씩 진행한다고 규정했다. 우리 나라는 이미 2004년, 2008년, 2013년에 각기 3차례의 전국경제보편조사를 전개했다. 포치에 따르면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 표준시점은 2018년 12월 31일이고 보편조사 시기자료는 2018년 년도 자료이다.
보편조사 배치에 따르면 2017년은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 계획준비단계로서 주로 보편조사의 총체적 방안과 전문시범을 연구하며 2018년은 보편조사의 준비단계로서 주로 각급 보편조사 기구를 구성하고 선전동원을 전개하며 보편조사방안을 제정, 포치하고 인원 선발배치와 양성훈련 등을 완수하며 2019년은 보편조사 등록, 수치 심사처리와 보편조사결과 발부단계이며 2020년은 보편조사자료 출판과 보편조사결과를 리용하여 과제연구를 전개하는 단계이다.
국무원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지도소조 부조장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통계국 국장인 녕길철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장등록은 보편조사 질을 결정하는 가장 관건적인 고리이기에 각급 보편조사기구, 전국 보편조사일군들은 현장등록사업을 힘써 잘 조직해야 한다. 경제보편조사판공실은 현장배치와 당직, 당번을 강화하고 각지의 보편조사사업에서 반영되는 문제를 제때에 연구해야 하며 독촉시달을 잘 틀어쥐여 보편조사 현장등록 수치 질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