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페기금에서 일전 공포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국민저금률은 20세기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세계 앞자리인바 지난 세기 90년대 초,주민저금은 국민총생산의 35%이상에 달했고 2005년에 이르러 더욱 높아 51%에 달했다. 하지만 전 세계 평균 저금률은 19.7%밖에 안된다. 2009년 우리 나라 주민저금여액은 18조원에 달해 주민저금률은 전 세계에서 1위,인구당 저금률은 1만원을 초과했다.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주석 곽수청은 중국경제가운데서 저금과 투자구조가 이미 엄중히 평형을 잃었다면서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저금률은 52%에까지 달하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볼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장기적인 고저금률 원인에 대해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은행연구실 주임 증강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 저금은 문화와도 관계되는바 아시아인들에게는 절약습관이 있어 아시아국가의 저금률은 서방국가들보다 선명하게 높다. 둘째, 사회의 보장체계가 완벽화되지 못하기에 적지 않은 사람들의 저금목적은 실업, 의료 등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이다. 셋째, 우리 나라의 소비금융은 발달되지 못한 상태로 당면 우리는 20~30년을 저금해서야 겨우 주택을 살수 있다. 넷째, 국내소비가 일부 저평가되고있다.
저금률이 줄곧 높은 반면 중국인들의 소비념원은 감소되고있다. 2011년초 인민은행에서 발표한 저금호 문답조사에 따르면 85.8%의 도시진주민들이 저금을 선호하고 14.2% 주민들만이 소비를 선호했는바 소비선호는 1999년부터 문답조사를 진행한이래의 가장 낮은 수치이다.
국무원발전연구쎈터 연구원 오경련은 장기간의 과도한 저금과 소비부족의 불평형은 이미 중국경제성장의 저애로 되고있다고 인정했다.
증강주임은 너무 높은 저금률을 하강시켜 저금으로 하여금 합리적이고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게 하는 동시에 의료, 실업구제 등 일련의 사회보장체계를 완벽화해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불확실성을 낮추며 신용대부금소비를 적당히 발전시켜 주민들의 주택마련 등 걱정거리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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