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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신축주택계약량 년내 신기록 창조 전망

2012년 11월 21일 08: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지수연구원의 19일 데이터 현시에 따르면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 한주일동안 중점 감측한 40개 도시중 36개 도시 월 평균 주택거래량이 그 전해 동기 대비 상승했는데 그중 할빈의 증폭이 가장 커 971.67%에 달했다. 중점도시중 10개 도시 월 평균 거래량이 그 전해 동기 대비 전부 상승했는데 그중 심수의 상승폭이 가장 커 195.99%에 달했다.

거래량 급격증가의 배경하에 11월 거래량이 년내 새로운 기록을 창조할것으로 예상된다. 11월의 앞 18일, 중점 감측한 54개 도시 신축주택계약량은 17만 1735채에 달해 10월의 동기 대비 45.5% 대거 증가했다. 그중 북경이 9054채를 계약해 근 2년간의 신기록을 창조하고 상해가 1만 692채를 계약해 그 전달 동기의 2배에 가까웠다.

"년말에 보장성주택집중출시 계약은 이번 거래량이 상승한 주요원인이다"며 11월 신축주택거래량이 그 전달보다 대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순 상품주택 거래량 하락이 뚜렷하다고 련가부동산 시장연구부 장서가 밝혔다. 그는 18일까지 11월에 신축주택이 9054채 거래되였는데 보장성주택을 빼면 5170채로 보장성주택비례가 40%를 초과했다.

장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거래량 상승은 주택구매자 공황성출시를 일으킬것이다. 그는 비록 현단계 시장집중공급으로 단기내에 시장 공급과 수요 불균형의 상황이 나타나지 않으나 저공급이 지속되면 향후 주택가격상승의 예기를 더할수 있다.

장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방면으로 부동산기업이 한해 목표를 비교적 훌륭하게 완성한 상황하에 부동산기업 자금줄은 어느정도 완화되고 게다가 한해 임무목표를 이미 완성해 주동적으로 가격을 내리려 하지 않는다. 다른 한 방면으로 10월부터 상품주택공급이 대폭 줄어든 반면 거래량감소폭이 비교적 작아 공급과 거래의 격차가 벌어지고있다. 때문에 부동산기업을 놓고보면 리윤은 판매액을 대체해 부동산기업의 새로운 주목목표로 되고 가격을 낮춰 량을 올리는 동기가 잇달아 약해져 주택가격반등의 압력이 커지게 된다.

장서는 후기에 가격파동으로 일어난 공황성수요집중출시가 시장열기를 더하는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이래 부동산시장이 회복되고 거래량이 상승되며 부동산기업 재고제거압력이 줄었다. 중원그룹연구센터수치에 따르면 10월에 감측한 중점도시중에서 9개 주요도시 주택재고가 그 전달 대비 줄고 판매면적은 9월보다 2.9% 떨어지며 5월-8월 재고지속하락에 이은 또 한차례 하락이다.

이에 대해 중원부동산연구센터 시장총감독 장대위는 현재 상황에서 볼 때 주요부동산기업중 절반이 판매계획을 이미 완성했다며 판매계획을 발표한 8개 개발상 수치에 따르면 평균 판매계획 완성률이 99%에 달해 판매계획보다 뚜렷하게 낫다고 밝혔다.

장대위는 뚜렷한 주택판매량회복기미에도 불구하고 재고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고 재고소화속도가 제한되여 부동산기업의 토지획득규모와 착공속도가 동비례의 상승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조절정책불변의 배경하에 수요석방이 안정을 유지하고 기복이 심한 부동산시장확률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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