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교육부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는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및 사업 표창’활동을 개최하여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집단’과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개인’ 두가지 상을 설립했다. 교육부, 중앙선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등 9개 부문은 표창사업지도소조를 구성해 총 178개 선진집단과 294명의 선진개인을 선정, 추천했다. 이는 <국가통용언어문자법> 시행 22년 만에 처음으로 조직하는 표창활동으로 20차 당대회에서의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강도 확대’ 전략적 배치를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집단명단(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
장춘시언어문자사업위원회 판공실
길림성 표준어양성시험센터
전곽현 부신소학교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개인명단(길림성)정명남(조선족), 동북3성 중소학교조선문교재 편역출판협력소조 판공실 주임
반지군, 길림시제1실험소학교 부교장
황옥희(조선족), 사평시표준어양성시험소 소장
진소지, 길림공정기술사범대학 인문예술학부 주임
진운령(몽골족), 매하구제4유치원 원장
랭옥희, 집안시교육국 덕육판공실 주임
요홍하, 동풍현교사연수학교 교장
장진성, 백산시 해방중학교 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