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변주퇴역군인사무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길림성퇴역군인사무청과 성군구 정치상업국이 공동으로 전개한 길림성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2022 최우수 퇴역군인관심 단위와 개인’ 선정활동에서 연변주 2개 단위와 개인 2명이 ‘최우수 퇴역군인관심 단위’와 ‘최우수 퇴역군인관심 개인’으로 선정되였다고 한다.
이번 활동은 길림성에서 총 30개의 ‘최우수 퇴역군인관심 단위’와 30명의 ‘최우수 퇴역군인관심 개인’을 선정했으며 훈춘시 퇴역군인 및 군인렬사가족 관심협회와 중국공상은행 연변조선족자치주지점이 ‘최우수 퇴역군인관심 단위’로, 연변천일당대약방유한회사 총경리 고국승(高国升)과 연길시 ‘로병의 집’봉사센터 당지부서기, 리사장 서숙자(徐淑子)가 ‘최우수 퇴역군인관심 개인’으로 선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