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 연길차무단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 음력설운수기간 연변주에서 도합 연인원 145만 5000명을 수송했다. 이 기간 연길차무단에서는 일평균 연인원 3만 6000명을 수송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52만 3000명이 늘어났고 증가률은 56.1%에 달했으며 단일 최대 5만 7000명을 수송했다. 려객이동의 방향을 보면 주로 북경, 대련, 할빈, 청도, 단동, 장춘 등 지역이였다.
아울러 이 기간 려객 류동 절정기에 연길차무단은 도합 38편의 렬차를 운행했다. 그중 장춘방향 26편, 대련과 심양 방향 5편, 할빈 방향 3편, 북경 조양 방향 2편, 청도와 통화 방향 각각 1편씩 운행했다.
이외 음력설운수기간 연길도로철도분류 려객운수본소에서는 총 2185대의 뻐스를 투입했는데 연인수로 2만 9380명을 수송, 일평균 55대의 뻐스가 운행되였고 일간 735명을 수송했다. 또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 연길도로려객운수본소에서는 이번 음력설운수기간 총 3607회를 운행했는데 연인수로 2만 9597명을 수송, 일평균 90회를 운행했고 일간 740명을 수송한 것으로 집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