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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부무: 제조업 외국자본 흡수해 고품질발전으로 나아가는 추세 변하지 않아

2019년 11월 22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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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왕우소): 상무부 뉴스대변인 고봉은 21일, 올해 앞 10개월 우리 나라 제조업 실제 외국자본 사용이 동기보다 하락했는데 주요하게는 우연적인 요소의 영향이고 추세적인 변화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 제조업이 외국자본을 흡수하여 고품질발전으로 나아가는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고봉은 상무부에서 이날 개최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제조업의 외국자본 흡수가 동기대비 계속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다고 했다. 그는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외국자본 제조업의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적으로 자금이 조달돼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기준치가 비교적 높았다고 했다.

"총체적으로부터 볼 때 우리 나라 제조업이 외국자본을 흡수하여 고품질발전으로 나아가는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 그는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 첨단기술 제조업의 외국자본 흡수가 동기대비 5.5% 성장했고 제조업이 외국자본을 리용하는 비중이 38.9%에 달하여 점유률이 5포인트 성장했다고 말했다. 외국자본 제조업 대형 프로젝트가 빠르게 중국에 락착되고 있고 우리 나라의 외국자본 리용구조가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있다.

고봉은 또 현재 중국은 시장잠재력이 부단히 방출되고 있고 더 법치화, 국제화의 운영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시종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각국 투자자들이 중국에 와서 투자흥업하고 함께 발전기회를 맞이하며 함께 발전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