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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훈춘 투자유치 통계범위내 대상 도착자금 전 주 1위

2019년 08월 06일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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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훈춘시에서 길림성 투자유치 체결대상 배치 시스템에 든 대상이 16개로서 전 주 1위를 차지한다. 투자유치 통계범위내 대상 도착자금은 15.04억원으로 동기 대비 31.86% 성장하고 절대치가 전 주 1위를 차지한다.

상반기 훈춘시에서는 일련의 ‘대외진출, 인재초빙’추천소개 접목활동을 조직하고 기획해 수차 전문 투자유치대오를 조직하여 환발해, 장강삼각주 등 지역에 가 투자유치활동을 펼치도록 했다. 녕파시 은주구, 자계시에서 두차례의 소형투자설명회를 소집하고 130여개의 기업객상과 접촉했다. 성상무청에서 개최한 ‘길림성, 천진시 지명기업가 대상접목회’, 절강성정부와 상무부가 녕파시에서 개최한 ‘제1회 중국—중동유럽국가박람회 및 국제소비품박람회’에 참가하고 ‘동북진흥—개방된 길림은 당신을 환영합니다’전문 추천소개회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전문 추천소개했다. 이밖에 ‘훈춘시 투자유치 우대정책(초고)’와 ‘훈춘시 투자유치 중개인 장려실시방법(초고)’을 제정했다.

훈춘시 각급, 각 부문의 직능을 전변하고 봉사를 강화하는 투자유치 리념과 세심하고 적시적인 봉사조치는 외지객상들로 하여금 훈춘시의 량호한 투자환경을 느끼게 했다. 한편 객상들의 입소문은 더욱 많은 투자자들이 훈춘시에 와 창업하도록 흡인했고 대상, 자금과 객상 ‘집중효과’를 형성했다.

4월 초, 훈춘시 정무봉사와디지털화건설관리국과 연성환경판공실에서는 연성환경사업을 정식으로 교대하고 ‘물공급, 전기공급 업종기업 봉사 관련 전문정돈행동’을 펼쳐 2018년 8월부터 지금까지 투자유치 기업수와 투자유치액을 통계하고 투자유치과정에서 계약을 위반하고 신용을 상실한 문제의 존재여부에 대해 상세히 조사했으며 수속시간을 일층 압축하고 수금수준을 낮추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