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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도문,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사업서 실효 추구

2019년 03월 28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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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문시에서는 성구빈개발판공실에서 포치한 580명 빈곤인구 및 4개 빈곤촌의 해탈 임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료해에 의하면 이 시에서는 지난해 이미 빈곤에서 해탈된 652명 빈곤호에 대해 일일이 추적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도문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도문시에서는 올해 빈곤호들에게 집중적으로 위험주택 개조와 빈곤인구의 음료수안전 두가지 난제의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안으로 전 시 81세대에 달하는 D급 빈곤호 위험주택사업에 대해 서류카드를 만들고 15개 촌툰의 음료수안전 문제를 해결해주며 촌, 툰도로 16.3킬로메터를 지속적으로 재건해 빈곤촌 및 중점툰의 도로포장률이 100%에 달하도록 한다. 빈곤층부축 자금을 령활하게 리용하여 전문회사를 초빙해 4개 향, 진의 산업대상 건설을 집중적으로 계획 및 추진할 타산이다. 주로 특색산업 발전 대상을 틀어쥐여 향촌관광 빈곤층 부축을 힘있게 추진하게 된다.

올해 향촌관광 특색산업 대상 도합 22개를 추진하게 될 전망인데 총투자액은 8700만원에 달한다. 기초시설대상 38개를 계획한 가운데 총투자액은 65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나아가 금융부축 대출금 관련 기업 9곳을 초보적으로 선정했는바 대출액 3000만원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 시에서는 또 빈곤호들이 전부 보험에 참가하는 토대에서 지난해부터 중병 환불비률을 기존의 85%에서 5%포인트를 올리기로 결정지었고 환불기초선은 오히려 기존의 금액에서 1000원을 더 낮춰 빈곤호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나아가 최저생활보장선과 빈곤층 부축선 두가지 통합을 일층 추진해 올해안으로 빈곤호 인당 년평균 순수입이 3800원 이상에 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