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18차 당대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면서 민족특색을 띤 두만강지역의 살기 좋은 관광,개방 중심도시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있다”
이는 기자의 취재를 접수할 때 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의 말이다.
김영묵서기는 우선 사상을 "네가지 견정(四坚)"의 요구에 통일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당의 지도를 견정하게 믿어야 한다. 중국공산당만이 우리를 이끌고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추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임무를 완성할수 있다. 둘째, 공동리상을 견정하게 해야 한다.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신념을 견정히 하고 이를 위해 확고부동하게 노력분투해야 한다. 셋째, 개혁개방을 드팀없이 견지해야 한다.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대내로는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로는 개방을 확대하여 연길시의 경제, 사회 발전의 활력을 부단히 증가해야 한다. 넷째,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웅대한 목표를 견결히 완성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함에 있어서 행동을 "다섯가지 건설"에 통일시켜야 한다. 경제건설에서 총량을 확대하고 구조를 최적화하며 후속력을 강화하는것을 중점으로 “3동”전략을 실시하고 “3화”진전을 추진하며 발전방식을 전변해야 한다. 정치건설에서 인민의 주체적지위를 뚜렷이 하고 인민이 주인이 되도록 담보하는것을 중점으로 하고 기층민주를 진일보 확대,발전시키고 민주제도를 더욱 완벽화하며 민주형식을 더욱 풍부히 하고 인민들의 적극성,주동성,창조성을 진일보 발휘시켜야 한다. 문화건설에서 문화생활을 충실히 하고 인민의 자질을 제고하는것을 중점으로 하고 “성신실용,창업자강,단결분투,일류쟁취”의 연길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사회의 문명정도와 시민의 문명자질을 대폭 제고하며 문화 사업과 산업을 번영발전시키고 군중들의 정신문화수요을 부단히 만족시켜야 한다. 사회건설에서 사회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사회조화를 추진하는것을 중점으로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고 사회관리를 강화,창의하며 군중사업 “3부곡”을 전면 제창하고 민생개선에 힘쓰고 조화사회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생태문명건설에서 자원절약과 자연보호를 중점으로 경제와 자원,인구,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하고 자원절약형,환경우호형의 가지속발전의 길을 걸아야 한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18차 당대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함에 있어서 조치를 당의 건설에서 시달해야 한다. 당의 건설을 전면 강화하는것을 견지하는것은 모든 사업의 근본보장이다. 사상건설을 근본으로 하고 조직건설을 기초로 하며 기풍건설을 핵심으로 하고 반부패청렴건설을 중점으로 하며 제도건설을 보장으로 하는 당건설사업체계를 형성하여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시시각각 확보해야 한다. “당규약을 참답게 학습, 훌륭한 당원이 되는 활동”을 장기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하여 당규약을 참답게 학습하고 자각적으로 당규약을 준수하며 앞장서 당규약을 관철하고 견결히 당규약을 옹호하는 모범이 되여야 한다(김철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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