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행정에서 농촌인구가 도시에로 류동하면서 도시의 학생원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향촌교육기초가 상대적으로 박약하여 많은 농촌가정들에서 백방으로 아이들을 도시의 학교에 보내고 있다. 아이들이 더욱 좋은 교육을 향유하게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아름다운 념원이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일전에 교육부 등 3개 부, 위원회는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2020년말까지 66명 이상 초급 콩나물학급을 전부 해소하고 현유의 56명 이상 대형 콩나물학급을 기본상 해소하여 전국 콩나물학급 비률을 5% 이내로 통제할 것을 제기했다.
콩나물학급 해소는 학생안전을 보장하고 학생 신심건강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며 교육품질을 제고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최근년간 당중앙, 국무원은 의무교육 콩나물학급 문제를 해소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지방에서 실제에 립각하여 사업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하고 실제행동으로 콩나물학급의 해소를 추동했다. 현재 의무교육단계의 콩나물학급 해소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 2018년 전국의무교육단계의 콩나물학급이 총 학급수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7.06%에 달하고 초급 콩나물학급이 차지하는 비률이 0.5%에 달하여2017년 대비 콩나물학급이 28.0% 줄어들고 초급 콩나물학급이 78.1% 줄어들었으며 최근 10년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여 “2018년말에 초급 콩나물학급을 기본상 해소하는(2% 이내로 통제)”사업목표를 제기한내에 실현함과 아울러 2020년말에 콩나물학급을 기본상 해소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또 중서부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의 관련 사업임무가 의연히 비교적 무겁다는 것도 인식해야 한다. 미래를 지향하여 ‘가감승제’종합조치를 강구하여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 일체화 발전을 과학적으로 총괄하여 콩나물학급 문제를 계통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덜기’를 잘하여 입학학급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현실 속에서 ‘가까운 학교 입학’, 전문감독조사 등 정책은 바로 학급팽창 입구를 ‘막고’ 학생원천의 합리적인 류동을 인도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 관련 문건의 요구에 따라 우리 나라는 콩나물학급 해소 조기경보기제를 구축하고 중소학교 첫시작 년급으로부터 엄격히 국가에서 규정한 표준학급에 따라 학생을 모집하여 새로운 콩나물학급이 산생하는 것을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콩나물학급 해소 감측제도를 건전히 하고 감독검사, 통보, 예약담화 제도를 보완하고 콩나물학급 해소의 반등을 방지함으로써 콩나물학급해소 사업목표의 실현을 제기한내에 평온하게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