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섬—15 항공모함 함재기 첫 항공모함 리착륙시험에 성공해서 10여시간만에 섬—15함재기 연구제조 현장 총지휘이며 중국항공공업 심양비행기공업(집단)유한회사 리사장, 총경리인 라양이 불행히도 순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광범한 당원간부들에게 라양동지의 우수한 품성과 고귀한 정신을 따라배울것을 호소했다. 라양의 순직은 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인터넷상에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그에 대한 애도, 애석과 탄복의 심정을 표달하고있다.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에서 항공모함 함재기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과학기술사업자들은 끊임없이 놀랍고도 감탄할만한 속도로 하나 또 하나의 기적을 이뤄냈다. 이와 같은 기적들의 배후에는 수많은 라양과 같은 시대적영웅들이 애국의 마음, 보국의 뜻, 말없이 헌신하는 정신과 과학기술의 고봉에 용감히 톺아오르는 열의로 분초를 다퉈가면서 국가발전과 사회진보를 추동해왔다. 라양은 단지 한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한창 조국의 번영부강을 위해 애써 탐색하고 힘써 분투하는 광범한 군체들을 대표하고있다.
20세기 60~70년대와 비교하면 우리 나라 경제실력이 이미 크게 발전했으나 과학기술의 진보, 나라의 강대는 절대 경제발전과 더불어 자연적으로 이뤄지는것이 아니다.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의 시기든, 오늘날의 시대든 막론하고 라양과 같은 조국의 부강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면서 생사를 무릅쓰는 용사와 애국자들의 사심없는 기여가 없다면 인민의 안정적이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이 있을 수 없다.
기여는 행복이고 사수는 미덕이다. 군수공업 업종의 불경기시기든, 항공모함의 취역으로 국민들의 전에 없는 관심을 받을때든 막론하고 라양은 언제나 착실히 조국의 강성을 위해 힘을 이바지했으며 자신의 기여와 사수로 장려한 인생의 개가를 엮었다. 우리는 조국의 해군이 날따라 장대해졌기에 그곳에 그의 기여와 기대가 있게 되였고 아직도 수많은 우국지사들이 그를 본보기로 조국의 부강을 위해 계속 분투하고있다고 위안해줄수 있다.
시대가 어떻게 진보하고 사회조류가 어떻게 다원화 되든지 중화민족의 혈맥속에 흐르는 그 정신품격, 중화민족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그 가치의 천평은 시종 우리의 민족정신을 응집시키는 뉴대인것이다. 라양의 순직후 인터넷상의 "라양에게 경의를 드린다"는 한결같은 목소리가 바로 시대의 부름을 설명해주었다.
라양은 자신의 생명으로 섬—15함재기를 성공시켰으며 중국의 항공모함 발전사에는 영원히 그의 흔적이 남을것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영웅의 명복을 비는바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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