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당대회 "보고"는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발전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가게 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출했다.
그중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更多更公平)" 이 몇글자의 잠재된 뜻은 매우 풍부하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향후 민생투입을 보다 증가할 뿐만아니라 수입분배를 보다 공평하게 함을 중시한다는 의미이며 공동히 부유해지는 길로 나아가는 우리당의 결심을 돌출히 하고있다.
공동히 부유해지는것은 가장 광범한 인민의 공통한 념원이고 우리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개혁개방을 실시하고 국가의 현대화건설을 다그치는 중요한 취지이기도 하다.
"보고"는 "공동히 부유해지는것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이다"고 명확히 했으며 "반드시 공동히 부유해지는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개방이래 특히는 최근 10년래 우리 나라의 경제가 지속적인 쾌속 발전을 가져온데서 인민들은 점점 더 많은 실리를 향수하였고 당을 결성하고 또 당이 집정하는것은 다 인민의 복지를 위한것이라는 당에 대한 신념을 더 굳게 하였다.
당면 우리나라의 발전은 매우 불평형적이다. 도시와 농촌사이, 지역사이, 업종사이에서 발전성과를 나누어 향수하는 면에서 의연히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하며 부분적인 군중의 생활수준이 아직 낮다. 취업, 주택, 의료, 교육조건 등 방면에 있어서 군중들의 기대는 크다.
발전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인민에게 혜택이 가게 하고 공동히 부유해지자면 임무는 번중하고 간고하다.
"더 많이"는 민생개선령역에서 더 많은 우대정책을 내오고 재력을 더 많이 투입해야 함을 의미한다. "보고"에서 "시민수입과 경제발전보조를 같이 하고 로동보수장성과 로동생산률제고보조를 같이 한다"했고 특히는 "국내생산액과 도시, 농촌인구당수입을 2010년보다 배로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제기하였는바 이는 바로 우리당의 민생을 우선시히는 정책방향을 체현한것이다.
"더 공평하게"는 수입분배차이를 축소함을 의미한다. "보고"에서 "국민수입분배구도를 조절하고 분배조절폭도를 크게 한다"했으며 "수입분배차이가 큰 문제를 착중하여 해결하고 재분배에서 공평성에 보다 중시를 돌린다."고 했다. 이런 설법들은 부동한 장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바로 우리당이 집정하는데서 사회재부에 대한 공평분배를 추진해가는 결심을 체현한것이다. "보고"에서는 "천방백계로 인민의 수입을 증가시킨다"는 장절을 내와 서술하였는바 이는 우리당의 인민의 수입을 증가시키는 문제에 대하여 고도로 중시하고있음을 말해준다.
발전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인민에게 혜택이 가게 한다는것은 인민의 리익을 최고위치에 놓은 필연적인 요구이다. 공동히 부유해진다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보고"에서 포치한데 따라 민생을 개선하는 갖가지 사업을 다그치고 수입분배제도개혁을 추진해야만 공동부유에로 나아가는 길이 갈수록 넓어질수있는것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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