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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의, 미국의 중국주권 침범과 관련해 담화 발표

2022년 08월 04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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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뻰 8월 3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회 하원 의장 펠로시가 중국측의 엄정한 교섭을 무릅쓰고 중국 대만지역을 공공연히 방문했다. 이 행위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중하게 위배했고 악의적으로 중국의 주권을 침해했으며 공공연히 정치적 도발을 한 것으로서 중국인민의 강렬한 분개를 자아냈으며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는 일부 미국정객들이 이미 중미관계의 ‘말썽꾸러기’로 륜락되였고 미국이 이미 대만해협의 평화와 지역안정의 ‘가장 큰 파괴자’로 되였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미국은 중국의 통일대업을 저애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다. 국가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대세의 흐름이고 력사적 필연이다. 우리는 ‘대만독립’분렬과 외부세력의 간섭에 어떠한 공간도 남겨주지 않을 것이다. 미국측은 어떠한 방식으로 ‘대만독립’을 지지하고 용인하든지 결국은 반드시 헛수고로 돌아갈 것이며 미국측이 란폭하게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한 추악한 기록을 력사에 더욱 많이 남기게 될 것이다. 대만문제는 당년의 국가가 락후하고 혼란스러웠을 때 산생된 것으로서 금후 민족의 부흥과 더불어 반드시 종결될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발전과 진흥을 파괴할 수 있다는 환상을 품지 말아야 한다. 중국은 이미 자신의 국정에 부합되는 정확한 발전의 길을 찾아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14억 중국인민은 한창 활보로 중국식 현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국가와 민족 발전을 자기 력량의 기점(基点)에 놓고 있고 또한 여러 나라와 평화롭게 공존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할 용의가 있다. 그러나 어떠한 나라든지 중국의 안정과 발전을 파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만문제에서 도발하고 말썽을 일으켜 중국의 발전장대를 제지하고 중국의 평화적 굴기를 파괴하려는 것은 완전히 헛수고이고 반드시 여지없이 실패하고 말 것이다.

미국은 지연적 게임의 수작을 부리려고 환상하지 말아야 한다. 평화를 추구하고 안정을 도모하고 발전을 촉진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지역 국가들의 보편적 념원이다. 미국은 대만문제를 지역적 전략에 넣고 긴장을 조성하고 대항을 도발하고 있는데 이는 지역발전의 조류를 거스르는 것이고 아시아태평양인민들의 기대와 배치되는 것으로서 아주 위험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이미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으로 되였고 2차대전후 국제질서의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미국이 해야 할 것은 즉각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대한 위반을 즉각 정지하고 ‘대만카드’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교란하는 것을 즉각 멈추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