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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미국 국회의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 통과 관련 엄정한 립장 표명

2019년 11월 22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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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초):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21일 북경에서 미국 전임 국방장관 코언을 회견했을 때 미국 국회가 통과한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에 대한 중국측의 엄정한 립장을 표명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른바 <인권과 민주 법안>은 한 나라의 국내법으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려고 시도하는 것인데 어떻게 민주를 론할 수 있는가? 향항의 불법폭력행위로 인한 파괴를 무시하는데 어떻게 인권을 론할 수 있는가? 이 법안은 실제적으로 폭력범죄분자를 용인하는 잘못된 신호를 내보낸 것이고 그 실질은 향항을 어지럽히고 심지어 향항을 파괴하려는 것이다.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적라라한 간섭이고 광범한 향항 동포의 공동과 근본리익에 대한 엄중한 손상이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히 반대하고 우리는 향항의 번영안정을 파괴하고 '한 나라 두 제도'를 파괴하려는 어떠한 의도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