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지역의 기온이 40℃로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사재기한 음식들은 먹는 속도보다 상하는 속도가 더 빠른 상황이다. 폭염날씨에 음식물의 변질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각종 식원성 질병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01식원성 질병이란 무엇인가?식원성 질병은 흔히 ‘먹어서 생긴 병’으로 불리는데 이는 식품 속 병원성 인자가 체내에 진입한 후 유발한 중독성, 감염성 질병이다. 식품생산, 가공, 저장, 운송, 소비 등 전체 사슬에서 임의의 한 고리가 식품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02어떻게 식원성 질병을 예방해야 할가?식원성 질병 예방은 식품안전 5개 요소를 기억해야 한다.
청결유지: 량손, 도마, 칼 등 도구 및 조작공간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생숙분리: 식품을 구입, 저장, 가공할 때 생숙분리에 주의를 돌려야 하고 상호접촉으로 인한 교차감염을 피해야 한다.
완전히 익히기: 음식을 만들 때 음식의 중간부분을 완전히 가열해 질병유발 바이러스를 소멸해야 한다.
안전온도: 안전한 온도에서 음식을 저장하고 음식을 만든 후 2시간내에 식용해야 한다. 만약 식용을 할 수 없을 경우 제때에 랭장고에 넣어야 한다.
재료안전: 식품을 가공할 때 깨끗한 물과 원료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하고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03 여름철 어떻게 음식을 보관해야 할가? 식품안전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에 정확한 보관방식은 음식안전을 보장하는 관건이다. 특히 육류와 수산품 등 식품들은 잘못 보관하면 쉽게 변질되고 식용후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들이 체내에 진입하면 감염성 설사를 초래한다. 음식을 보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가?
성분표를 열독하는 꿀팁성분표를 통해 식품이 생산가공과정에서 첨가되는 모든 성분과 기능성 식품첨가제를 확인할 수 있다. 식품첨가제 표기순서에도 학문이 있는데 2%보다 많은 성분은 첨가량이 큰 데서 작은 데로의 순서에 따라 배렬한다.
류통기한은 식품이 지정한 보관조건에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만약 식품이 필요로 하는 저장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다면 유통기한은 크게 단축된다.
부동한 야채, 부동한 저장온도가 있어랭장고내 4℃ 온도 보관이 적합한 야채: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잎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꽃채소
홍당무우 감자 마 등 줄기채소
표고버섯, 팽이버섯, 구버섯 등 버섯류 채소10℃ 온도 저장 혹은 단기내4℃ 환경 저장이 적합한 채소:오이, 여주 등 과채류 채소
도마도, 가지, 고추 등 과채류 채소
실온보존이 적합한 채소:호박, 고구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