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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왕의, 일한 외교부장과 각각 전화통화

2020년 02월 28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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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7일발 신화통신: 2월 26일 저녁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각각 일본 외무상 모테기 도시미쓰와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와 전화통화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중국측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의 최신진전을 통보하고 형세가 이미 점차 호전되는 태세를 나타내고 있는 동시에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다. 중국측은 전력을 다해 대처하여 이번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견결히 승리할 것이다.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좋은 추세는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았고 전염병형세의 충격은 단기적이고 제한적이다. 중국측은 전염병형세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한해 동안 경제사회발전 목표임무를 힘써 실현할 것이다.

모테기 도시미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본측은 중국측이 제공한 의료물자에 감사를 표한다. 일중은 세계 중요한 경제체로서 정상적인 경제무역협력을 공동으로 수호하여 전세계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을 확보할 것이다. 일본 국내 신종코로나페염형세를 소개했는데 일본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 확진사례가 나타나고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적으로 전파됐으나 대규모적인 확산이 아직까지 없다. 이후 두주간이 전염병 확대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 일본 정부는 이미 대응방침을 제정하여 만전지책을 취해 전염병형세의 만연을 방지할 것이다. 일중 량측이 계속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

강경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한중 량국은 계속하여 서로 지지하고 서로 도우면서 함께 전염병형세에 대처했다. 그녀는 한국측의 한국내 전염병상황 대처조치를 소개하고 한국 정부는 이미 최고등급 경보를 가동했다고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일선에서 시찰지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확진자수가 비교적 빨리 상승하는 것은 그 원인이 있다. 한국측은 전염병의 진일보 확산을 통제할 신심이 있으며 계속하여 중국측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도전에 함께 대응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