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8일발 신화통신: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초청에 응해 미국 국무경 폼페이오와 전화통화를 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은 최근에 중국측 리익에 손해를 주는 언행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정치적 수단을 리용해 중국기업의 정상경영을 억압하는 등이 포함된다.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 우리는 미국측이 멀리 가지 말고 재빨리 방법을 찾아 중미관계의 진일보 악화를 방지할 것을 독촉한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다 싶이 중미는 두 대국으로서 협력하면 리득을 보고 싸우면 손해를 보았는바 협력은 량측의 유일한 선택이다. 량측은 마땅히 두 나라 원수들이 확정한 방향에 따라 서로 존중하는 토태 우에 분기를 해결해야 하고 평등호혜의 기초상 협력을 강화하고 협조, 협력, 안정을 토대로 하는 중미관계를 추진해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담판과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분기를 해결할 것을 시종 주장해왔지만 담판은 마땅히 평등해야 한다. 담판에서 중국은 반드시 국가의 정당한 리익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보편적인 목소리를 대변하며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해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최근 미국측의 대만 관련 소극적 언행에 반대립장을 표명했다. 우리는 미국측에서 한개 중국의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준수하면서 대만 관련 문제를 합당히게 처리할 것을 독촉한다.
량측은 또 국제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폼페이오는 이란문제 최신 발전에 대한 미국측의 견해를 통보했다. 왕의는 중국은 유엔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중동지역 비핵화와 평화안정에 힘을 쓸 것이라고 했고 각측은 행동을 조심히 하여 긴장정세의 승격을 피할 것을 희망했다. 왕의는 미국의 ‘긴팔관할(长臂管辖)’의 원칙립장에 대한 반대태도를 재차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