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3일발 신화통신: 2020년 청화대학교 경제관리학원 고문위원회 회의가 12월 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영상으로 회의에 축사를 보내 고문위원회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여전히 전세계적 범위에서 만연되고 있어 세계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가져다주었고 국제형세의 불안정성과 불확정성이 뚜렷이 높아졌다. 각국은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함께 도전에 대처해야 한다. 중국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및 국제 이중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는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확대하고 세계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융합하며 세계 각국과 함께 발전기회를 공유해 세계경제의 회복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다. 이에 중국은 계속 교육과 과학기술 방면에서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저 하며 여러 위원들이 중국의 발전을 위해 적극 건언헌책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