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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대학교 사상정치수업 전임과 겸임 교원 최초 10만명 초과

2020년 12월 04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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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대학교 사상정치 전임과 겸임 교원이 최초로 10만명의 선을 돌파했으며 학과건설도 장족의 발전을 취득했다. 3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대학교 사상정치사업과 사상정치수업 개혁혁신 상황을 소개했다.

대학교 사상정치수업은 대학생들에게 진행하는 체계화된 맑스주의리론 교육의 주요경로이다. 교육부 사회과학사 사장 류귀근은 사상정치수업의 관건은 교원이라고 표시했다. 2020년 11월까지 등록된 전국대학교 사상정치 전임과 겸임 교원 총수는 106411명으로 최초로 10만명을 돌파했고 2015년에 비해 44290명이 증가되였다. ’13.5’시기 대학교 사상정치 교원 년평균 성장률은 14.4%에 달했고 그중 전임교원은 2015년의 43353명에서 71749명으로 증가해 5년내로 총 65.5% 증가했다.

류귀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교육부는 사상정치 교원의 후비인재양성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맑스주의리론 본과, 석사, 박사를 일체화한 인재양상시스템을 구축했다. 2018년에 최초로 맑스주의리론 본과전공을 설립했고 루계로 본과생 800여명을 모집했다. ‘대학교 사상정치 교사대오 후보인재양성 전문계획’을 실시하여 박사, 석사 모집지표를 6070개 증가했다. 맑스주의리론 박사학위 수료역은 각 학과에서 앞자리를 차지했고 전국 대학교 맑스주의리론 본과, 석사, 박사생 총규모는 62000명을 초과해 사상정치 교사대오 건설의 원천으로 되였다.

2020년부터 대학교 철학사회과학 번영계획은 새롭게 1억원의 ‘대학사상정치 연구항목’을 설립했고 사상정치 수업중점관 난점문제, 교수방법 개혁혁신 등 연구와 건설을 중점적으로 전개했으며 현재 신청중에 있는 ‘손에 손잡기’ 집체수업준비쎈터, 가상진실체험교학쎈터, 교수혁신쎈터 등 항목들은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고 있다. 이런 항목들이 건설에 투입된 후 새로운 발전단계 대학 사상정치 고품질발전에 중요한 버팀목과 인솔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71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