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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래년 중국 상품주택 판매가격 구조적 상승 유지

2020년 12월 04일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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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수연구원 상무부원장 황유는 3일 북경에서 <중국부동산시장2020총결&2021전망> 보고를 발표했다. 이 보고는 2021년 중국 부동산시장은 ‘판매면적 소폭조정, 평균가격 평온상승, 신축주택 높은 위치 유지, 투자 중고속 성장’의 특점을 보이고 있다고 예측했다.

황유는 당일 개최한 2020 중국부동산빅데터년회에서 ‘중국부동산산업 중장기발전 동태모형’ 분석에 근거해 2021년 ‘3가지 안정’ 조정목표하에 땅가격의 지속적 상승의 영향을 받아 주택가격이 평온한 상승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표시했다. 경제성장, 화페요소는 주택가격의 버팀목을 형성했고 또 땅가격의 평온한 상승은 주택가격이 기본적인 최저보장이 있도록 했다.

보고예측에 따르면 전국 상품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3.9~5.9% 상승했다고 한다. 황유는 그중 구조적 원인이 있는데 동부지역 부분적 3, 4선 도시외에 이듬해 중국 대부분 3, 4선 도시 주택가격은 상승동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고 다고 했다. 1, 2선 도시는 구조적 원인의 비중이 향상되면서 평균가격 상승을 추동할 수 있다.

전염병영향이 점차 감소되면서 중국 백개 도시 신축주택가격 성장폭은 루계로 지난해 동기수준을 초과했고 주택가격이 하락한 도시수량은 2%밖에 되지 않아 전체적 가격은 안정 속에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7월 이래 중국 부분적 열점도시는 정책긴축의 영향을 받아 주택가격은 평온함을 유지했는데 3, 4선 대표적 도시 신축주택 루계 증폭 수축이 가장 선명했고 전체적으로 낮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량으로 볼 때 보고는 다음해 주택 판매면적이 소폭조정을 보이게 되고 부동산 업계 신용대출환경이 엄격해지면서 수요방출이 리성적 뱡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인바 2021년 전국 상품주택 판매면적은 2.3~3.8%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전국 상품주택 판매면적은 여전히 16.5억~16.8억평방메터를 유지하고 있는바 이는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자라고 황유는 표시했다.

‘14.5’를 전망하면서 황유는 미래 5년간 상품주택시장 복합증속이 년평균 3.7% 하락하고 판매액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며 복합증성이 1.8% 좌우를 유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71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