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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빈곤모자를 벗는 것은 새로운 생활, 새로운 분투의 기점이다

—습근평 총서기 섬서고찰시 중요연설 열렬한 반향 불러일으켜

본사기자

2020년 04월 26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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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전결승의 해로서 빈곤군중의 취업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부축강도를 높이고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빈곤군중들의 취업을 보장해야 한다”, “두드러진 문제를 겨냥하여 정밀시책을 함으로써 남은 빈곤인구의 빈곤탈출사업을 잘해야 한다”, “빈곤모자를 벗는 것은 종점이 아니라 새로운 생활, 새로운 분투의 기점이다”… 습근평 총서기 섬서고찰시의 중요연설은 광범한 간부군중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여러 사람들은 분초를 다투고 실효성 있고 착실하게 일하며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확실하게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임무를 시달하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영향을 견결히 극복하여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전결승 목표임무의 완성을 확보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편안히 살면서 즐겁게 일하고 여러가지 조치 병행해 빈곤탈출성과 공고히 해야

빈곤탈출 난관공략 마무리 해에 전염병상황의 영향에 맞닥뜨려 여러가지 사업임무가 더욱 번중해지고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해탈부축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군중들이 리익을 얻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지속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보다 안정적인 리익련결기제를 구축하여 빈곤군중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증수를 확보해야 한다”, “빈곤회귀방지 감시측정과 도움부축 기제를 다그쳐 구축하고 빈곤해탈부축 타지이주 후속부축을 강화하며 여려가지 조치를 병행해 빈곤탈출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고품질 빈곤탈출에 방향을 가리켰다.”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연구원 리국상은 말했다.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은 홀가분하게 돌격만 하면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빈곤탈출성과를 공고히 하는 임무 또한 간고한바 산업빈곤해탈부축, 빈곤회귀방지기제 구축, 취업을 통한 빈곤해탈부축에서 세부적인 사업을 충분히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