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3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 저녁 애급 대통령 엘시시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 기간, 전염병이 전세계 여러 나라 많은 곳에서 폭발했다.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하다싶이 인류는 고락을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여러 나라는 반드시 단결협력하여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중국은 여러 나라와 함께 인류운명공동체의 리념을 토대로 하여 국제 방역협력을 강화하고 손잡고 함께 위협과 도전에 대응함으로써 전세계 공공보건안전을 수호할 것이다다. 전염병이 발생한 뒤 애급은 중국의 전염병대처에 대한 지지를 밝혔는데 이는 중국-애급 사이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친선과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높은 수준을 구현했다. 애급은 지금 전염병에 대처하는 긴박한 임무에 직면했다. 중국측은 애급측과 전염병 정보, 예방통제구조경험, 의료연구성과들을 제때에 공유할 것이며 의료물자를 제공하여 애급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지지하고 함께 전염병에 대처할 것이다. 전염병에 대한 공동대응으로 중국과 애급 량국이 전통적인 친선이 더욱 깊어지리라 믿는다. 중국측은 중국-애급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애급측과 함께 손잡고 노력하여 여러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시켜 중국-애급 관계를 중국과 아랍,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선행선시의 모범으로 만들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