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2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3월 22일 나미비아 대통령 게인고브와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하는 축전을 주고받았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나미비아는 수교 30년이래 불안정하고 변화무상한 국제정세에도 불구하고 늘 고난과 역경을 함께했으며 손잡고 전진해왔다. 최근년래 게인고브 대통령과 수차례 만나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구축, 발전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량국관계와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었으며 량국인민의 복지를 증진시켰다. 나는 중국-나미나아 관계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는바 게인고브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줄기찬 발전의 력사적 기회를 잘 파악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무적 합작을 심화시켜 새 시대 중국-나미비아 관계 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더욱 긴밀한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