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3월 15일 북경대학 호북지원의료팀 전체 ‘90후’당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에서 그들과 전염병예방통제 여러 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광범한 청년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투쟁에서 청년들은 제1선에서 영용하게 분전하고 있는 광범한 전염병예방통제일군들과 함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 달리며 생사를 아랑곳하지 않고 청춘의 활력을 보여줌으로써 합격된 답안지를 바쳤다. 광범한 청년들은 행동으로 새 시대 중국청년들은 훌륭하며 큰 임무를 감당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청년일대가 리상이 있고 능력이 있고 책임감이 있으면 그 나라는 전도가 있고 그 민족은 희망이 있다.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길에서 당신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간고분투 가운데서 의지와 품질을 련마하며 실천 속에서 사업능력을 키우고 죽는 자를 구하고 부상자를 돌보는 일터에서 계속하여 필사적으로 분투하며 광범한 청년들을 이끌고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하게 중임을 짊어지며 당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청춘의 눈부시고 아람다운 꽃을 활짝 피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