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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소집해 <성도-중경지역 도시경제권건설계획요강> 심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2020년 10월 19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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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6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10월 16일에 회의를 소집해 <성도-중경지역 도시경제권건설계획요강>을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나라 발전의 국내 및 국제 환경에 계속해서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성도-중경지역의 도시경제권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우세 상호 보완, 고품질발전의 지역경제구도를 형성하는 데 유리하고 시장공간 확장,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 최적화와 안정에 유리하며 국내의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및 국제 이중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한가지 중대한 조치이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중경, 성도 등 2개 중심도시의 협동인도를 부각시키며 지역적 우세와 특색을 구현하는 데 중시를 돌림으로써 성도-중경지역이 전국적 영향력을 가진 중요한 경제중심, 과학기술혁신중심,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 고품질 생활 쾌적지역으로 발돋움하도록 함으로써 전국의 고품질발전을 인도하는 중요한 성장극과 새로운 원동력을 창조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성도-중경지역에서 전일체 사상과 일체화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협력기제를 건전화하며 질적 수준이 높은 지역협력모델을 창조해야 한다. ‘두 도시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내륙 개혁개방의 고지를 련합하여 창조하며 고표준의 시장체계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선도로 하고 서부의 륙상 및 해상 새 통로를 잘 건설하고 국내 및 국제 경제의 이중순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생태환경보호를 꾸준히 잘 틀어쥐고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진해야 한다. 중심과 지역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중경과 성도의 발전능력과 종합경쟁력을 힘써 향상시키며 도시발전이 범위확장에서 내포향상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하고 개별로 전반을 이끌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며 주변의 시, 현과 일체화로 발전하는 도시권을 형성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