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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 내려

2020년 09월 17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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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은 부단히 강화, 완비화되여 당과 국가 중심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했다고 말했다. 비공유제경제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비공유제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비공유제 경제인사의 건강한 성장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두가지를 추호도 동요하지 않는 다’는 리념을 견지하고 민영경제인사를 잘 단결하고 잘 인도하는 것을 한가지 중요한 과업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는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방침정책을 전면 관철하며 당중앙의 제반 결책포치를 잘 관철해야 한다. 각급 통일전선사업 지도소조와 당위원회 통일전선사업부는 견인조률작용을 잘 발휘하고 공상업자련합회는 군중성 조직의 작용을 발휘하여 민영경제인사들을 당의 두리에 단결시키고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더 잘 추진함으로써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을 견지, 발전시키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국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회의가 16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 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정치적 높이에서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며 신뢰, 단결, 봉사, 인도, 교육의 방침을 견지하고 ‘두가지를 추호도 동요하지 않는다’는 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게 리해하도록 민영경제인사들을 인도하는 한편 제도면의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이들이 더욱 끈끈하게 당의 두리에 뭉치게 함으로써 민족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응집할 것을 요구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은 분야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폭이 넓다고 말했다. 각급 통일전선사업 지도소조 성원단위는 당위원회의 령도하에서 각자의 직책을 리행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자체학습과 자체교육, 자체제고를 강화하도록 민영경제인사들을 동원해야 한다. 개인의 성공은 자신의 노력에서 비롯되지만 더욱이는 위대한 시대, 위대한 사업, 위대한 당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중국공산당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정치 동질감, 사상 동질감, 감정 동질감을 증진해야 한다. 국가 감정을 수립하도록 민영경제인사들을 인도하고 산업으로 국가를 위해 보답하고 실업으로 국가강성을 추진하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간주하며 기업인정신과 장인정신을 고양하고 광채사업과 정밀 가난구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나라를 사랑하고 직업정신을 키우며 법을 지키며 창업 경영하여 사회에 보답하는 본보기를 수립해야 한다. 민영경제 대표인사 대오건설을 잘하고 자질을 제고하고 구조를 최적화하며 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목적으로 종합평가사업을 개진하고 새일대 육성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민영기업 발전 상황과 수요를 제때에 장악하고 일심협력하여 당중앙이 민영경제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조치를 실속있게 관철하며 눈앞의 곤난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극복하도록 기업을 협조하고 발전 신심을 증강하게 해야 한다. ‘친밀’, ‘순결’의 정경관계를 구축하는 요구에 따라 정부와 기업 소통협상제도를 건전히 하며 민영경제 권익수호기제를 완비화하고 주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앞장서 봉사함으로써 ‘친밀’ 속에 정도가 있고 ‘순결’속에서 성과를 내도록 간부들을 고무해야 한다. 공상업자련합회와 상회의 작용을 잘 발휘하고 중국특색의 사회기구를 적극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우권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우권 부장은, 각급 통일전선사업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터득하고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관철실시를 잘하며 정치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점 과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총괄 조률을 강화하고 새 시대 민영경제 통일전선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공중앙 인터넷안전정보화위원회사무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절강성 당위원회 통일전선사업부, 광동성 당위원회 통일전선사업부 책임자 동지, 관련 민영기업가 대표들이 교류에 참가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주석인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분, 관련 인민단체 책임자 동지들이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각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당위원회 통일전선사업부, 공상업자련합회 책임 동지들이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