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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방글라데슈 수교 45주년 관련해 습근평과 방글라데슈 대통령 하미드 상호 축전

리극강 방글라데슈 총리 하시나와 상호 축전

2020년 10월 09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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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4일발 신화통신: 10월 4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방글라데슈 대통령 하미드는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45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방글라데슈는 오랜 시간 동안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수교 45년 동안 량국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정치적 차원에서의 상호 신뢰를 증강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함으로써 량국의 인민에게 실제적인 복지를 가져다주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량국은 일심협력하고 서로 돕고 지원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염병에 대처해 량국간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갔다. 나는 량국관계의 발전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는바 하미드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간의 전략적 련결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량국간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높은 위치에 올려놓을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